
조선귀야담 :: 무속편
캠페인 스테이지 인포
■ 주의사항
- TRPG 룰 더블크로스 3rd (DX3)는 F.E.A.R. 사의 저작물입니다. 본 시나리오는 원작의 저작권 및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는 팬 스테이지 및 캠페인 시나리오입니다. 룰북이 없는 마스터링을 금지합니다.
- 본 문서 페이지 및 링크는 2025년 4월 다이스 페스타에서 판매된 팬스테이지 및 캠페인집 '조선귀야담'의 세계관 문서 페이지입니다. GM및 PL들의 자유로운 캐릭터 메이킹을 위한 참조용으로 배포합니다.
- 시나리오 내에 등장하는 기믹과 중요 요소에 대한 공개적 스포일러를 삼가해 주세요. 시나리오 플레이 전문, 엔딩의 내용, 시나리오 진상 등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는 외부 링크나 후세터 등의 안전장치를 두고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퍼스널리티 포트레잇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퍼스널리티 포트레잇 배포 완료. QR코드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작업을 해 주신 리틀언데드(@lil_undead_hg )님, 감사합니다.
■ 캠페인 프리플레이
시나리오 형태: 3부작 캠페인 (0화 격의 그랜드 오프닝이 별도로 포함됩니다.)
플레이 인원: 3~5인
PC 소비 경험점: 0~15점 상정 (풀 스크레치 130~145점)
사용 서플리먼트: 기본 룰북 1,2 + 상급
플레이 시간: ORPG 기준 한 부당 12시간 내외
주의 키워드: 동물의 졈화, 자연재해, 역병, 민간인이 휘말림, 구제 불가능한 NPC, 특정 PC를 향한 엑스트라 NPC의 기피 또는 매도, 차별적 묘사, 유혈 묘사, 상해 묘사 및 망자를 모독하는 연출 등
■ 캠페인 트레일러
천기가 뒤틀린다.
죽은 자가 살아 돌아다닌다.
당산나무가 타오르니
땅 아래 잠든 역병이 돈다.
감히 인간이 하늘의 힘을 다룰 수 있으랴.
범이야!
창귀가 네 이름을 부른다.
마마신께서 오신다!
만민이 스러지고,
제를 지내자.
제를 지내자.
너, 그거 돌려 주렴.
너, 그거 이리 주렴.
죽은 자 다시 뉘고 역병신 모셔 금줄 달려면,
너, 그거 나에게 주렴.
더블크로스 3rd edition, 『조선귀야담朝鮮鬼野談』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 캠페인 핸드아웃
| PC ① : 당신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마을 주민이다.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산군에 의해 귀인으로 각성한다. PC ② : 당신은 예전부터 귀인으로서 마을에서 기피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PC ③ : 당신은 마을의 대소사를 총괄하는 향도계장이다. PC ④ : 당신은 조정에서 파견된 착호갑사이다. PC ⑤ : 당신은 마을의 당산나무를 모시는 무당이다. 어느 날 불현듯 계시를 받는다. |
| PC 1 커버/웍스: 지정 없음 / 지정 없음 당신은 산을 돌아다니던 중, 짐승의 습격으로 인하여 절벽에 떨어졌다.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눈을 떴다. 당신의 곁에는 거대한 호랑이가 당신을 살피고 있었다. 호랑이는 인간의 말을 할 줄 알았고, 자신이 이 산의 산군이며, 당신을 구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구하는 과정에서 귀인이 되어버린 당신은, 귀인으로서 삶의 방식을 산군에게 배우기 시작한다. D로이스 선택 불가능. 캠페인 진행 중 현자의 돌 각성. |
| PC 2 커버/웍스: 지정 없음 / 지정 없음 당신은 귀인이다. 마을에서 취급하는 기이한 시선을 버텨내고 살아왔다. 당신이 그 시선을 버텨낼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신의 소꿉친구인 예연 덕분이었다. 자매인 예화와 예연은 주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당신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당신에게 두 자매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들이다. 그런 자매들을 위해 당신은 그들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일이 닥친다면, 대신해 주기로 다짐한다. |
| PC 3 커버/웍스: 향도계장 / 지정없음 당신은 마을의 향도계를 관리하는 향도계장이다. 마을의 중요 관리 인원으로서 이것저것 마을의 구석구석 도와오던 당신은 어느 날 불길한 이야기를 듣는다. 산속의 짐승들이 마을로 내려오기 시작하고,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집에 발을 들인다는 것이다. 이대로 간다면 장례가 줄줄이 날 것이다. |
| PC 4 커버/웍스: 착호갑사 / 착호갑사 당신은 조정에서 일하는 착호갑사이자, 귀인이다. 당신은 귀인관의 수장인 전우치에게 새로운 마을로의 임무를 발령받는다. 그곳은 산군이 지키는 마을이기 때문에 여태껏 기운이 좋고 평온하던 마을인데, 기이하게도 그곳의 기가 흩어지고, 천기가 이지러지고 있다고 한다… … . |
| PC 5 커버/웍스: 무당 / 무당 당신은 마을의 당산나무를 지키는 무당이다. 오래간 이 일을 해 왔는지, 아니면 얼마 전에 당산나무의 부름을 받았는지는 자유롭게 결정한다. 평소와 같이 나무 앞에서 제를 지내던 어느 날, 당신에게 계시가 내린다. 마을뿐만 아니라 도성 전체가 망가질 불길한 계시이자 예언이었다. |
마을: 삼웅리三雄里
이 마을은 조선귀야담: 무속편에서 무대가 될 마을이다. 간단한 가이드를 위하여 설정된 마을이며, 테이블 내에서 새로운 마을을 창조하고 설정을 부여하기를 원한다면 테이블 내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내도 상관 없다.
■삼웅리 개요
도성의 남문 아래, 걸어서 꼬박 하루, 또는 말을 타면 반나절이 조금 덜 걸리는 곳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규모는 엄청나게 크지 않지만, 도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마지막 마을이기에 상인이나 파견받은 관리 등 오가는 이들이 많아 유동 인구가 제법 있는 곳이다.
● 삼웅리의 지형과 전설
삼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도성으로 향하는 쪽으로만 길이 나 있다. 삼웅리三雄里의 '세 두목'이 이 산을 의미하며 지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내려오고 있지만, 이 세 개의 산봉우리는 봉우리만 세 개가 이어져 있을 뿐, 세 봉우리가 전부 이어져 있는 하나의 산맥이다.
예로부터 신선이 내려와 마을을 만들며 당산나무를 심고, 그 주변으로 마을을 만들어 나갔다는 전설이 있다. 그와 동시에 산을 호령하는 산군을 데려와 이 마을을 수호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삼웅리의 주민들은 마을이 산군의 보호 아래 있다고 믿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삼웅리는 비교적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곳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탓에 경제도 잘 돌아가고, 산군의 가호 탓인지 호환도 적다.
마을 자체의 모양은 세 개의 산봉우리 아래에 안겨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 산 중에서 북쪽에 난 봉우리가 낮은 편이라 마을을 거쳐 다른 곳으로 떠나는 이들은 대체로 이 산길을 이용한다. 마을의 중앙에는 거대한 경작지가 나누어져 있고, 그 경작지의 가장자리이자 산의 초입에 민가가 둥글게 모여 있는 형색이다.
● 삼웅리의 주민들
기본적으로 농사를 짓는 소작농들이 대부분이지만, 유동 인구가 많다는 특성 덕분에 마을 언저리에 주막촌이 따로 존재하기도 한다. 시장은 도성 쪽에서 열리는 삼일장과 오일 등을 이용하는 편이다. 이 시장에 물건을 내다 파는 상인들도 적지 않게 오간다. 모르는 사람이나 처음 보는 이들이 이 마을에 들르는 것이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기에, 행색이 특별하지 않다면 그다지 큰 소문이 되지도 않는다.
◆ 삼웅리의 주민들
이 파트에서는 조선귀야담: 무속편의 퍼스널리티들을 소개한다. 이 퍼스널리티들은 특히 본서의 캠페인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질 인물들이다. PC의 가장 가까이에 존재할 인물들이기 때문에 PC들의 관계나 대화 등에 적극적으로 노출시켜도 좋다. 모든 퍼스널리티들은 캐릭터의 백스토리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시나리오 내에서 연출에 필요하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것.
| “너무 깊은 곳까지 왔구나, 아해야. 여기는 위험하니 돌아가거라.” | |||
| 산군 | |||
| 브리드 | 크로스 브리드 | 신드롬 | 키마이라x블랙독 |
| 웍스 | 레니게이드 비잉 | 나이 | ?? |
| 커버 | 산군 | 침식률 | 35% |
| 오래 전부터 삼웅리를 안고 있는 산을 호령하던 호랑이다. 신선에게 힘을 받았다고도, 본대 그렇게 태어나 오래간 수련을 쌓으며 산군이 되었다고도 한다. 다른 호랑이보다도 몸집이 두 배는 크고, 몸이 새하얗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마을에 내려오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인간을 지키려는 마음이 강하며, 산의 질서를 유지함으로써 삼웅리의 인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율하는 역할도 한다. 그의 이러한 노력을 실질적으로 알아주는 이는 거의 없지만, 어렴풋한 전설로나마 자신을 숭배하고 모신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산군이 더욱 인간을 각별히 여기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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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치지는 않았니. 힘들면 쉬다 가렴.” | |||
| 홍예화 | |||
| 브리드 | - | 신드롬 | - |
| 웍스 | 양민 | 나이 | 19 |
| 커버 | 양민 | 침식률 | - % |
| 향리 홍치수의 장녀. 아들 없이 딸만 둘 둔 가문이기에 예화의 존재는 각별하다. 고분고분하고 예의 바르며 마을 사람들에게도 상냥한 여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혼사가 오가는 일이 많았지만, 그의 동생 예연과 딸을 끔찍이 아끼는 홍치수의 까다로운 눈으로 아직 혼사를 치르지는 않았다. 더불어, 몇 년 전부터 신병을 앓아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이다. 영안이 트여 이상한 것을 보거나 듣고는 해서 집 밖으로 나오는 빈도가 줄었다. 홍씨 가문 내외는 딸을 무당으로 만들 수는 없다며 내림굿을 받지 않고 신병을 막아내는 용도의 응급처치만 계속해 오고 있다. 밖으로 나올 때는 항상 동생 예연과 함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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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뭐야! 언니 가져다 주려고 했는데 다 망쳤잖아!” | |||
| 홍예연 | |||
| 브리드 | - | 신드롬 | - |
| 웍스 | 양민 | 나이 | 16 |
| 커버 | 양민 | 침식률 | - % |
| 향리 홍치수의 차녀. 조신한 언니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크고 왈가닥이라서 홍씨 내외의 걱정이 많다. 마을 사람과도 허물없이 어울리고, 틈만 나면 집에서 나와 농부의 아이들과 어울린다던가, 지나다니는 장사꾼들에게 흥정하고 이상한 장난감을 사 온다든가 하는 일이 많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언니인 홍예화. 언니의 몸이 많이 약해지고 나서부터는 꼭 밖으로 나갔다가도 집으로 돌아가 언니의 상태를 확인하고 함께 산책을 나오는 등, 동네 사람들에게 호위무사가 따로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붙어 다닌다. 양반집 여식이 듣기에는 무례한 말을 듣고도 뿌듯해하는 걸 보면, 실제로도 무술이나 몸 쓰는 일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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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마을은 언제나 산의 정기를 받아왔소.” | |||
| 홍치수 | |||
| 브리드 | - | 신드롬 | - |
| 웍스 | 문관 | 나이 | 38 |
| 커버 | 향리 | 침식률 | - % |
| 마을에서 나고 자란 관리. 자신의 고향인 만큼 마을 사람들과도 안면이 깊고, 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명정대하며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평이 많다. 가끔 정말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이 도움을 구하러 치수의 집을 찾아갈 정도. 과거에 급제하고 조정에서 일을 하다가 몇 년 전, 예화의 신병이 도져 쓰러지자 먼 길을 다녀야 하는 조정 일을 사직했다. 마을로 돌아온 그는 향리직을 맡으며 딸을 각별히 돌보았다. 그는 딸들이 살아갈 터전인 마을이 안온하도록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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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곤하군.” | |||
| 임규연 | |||
| 브리드 | - | 신드롬 | - |
| 웍스 | 문관 | 나이 | 30 |
| 커버 | 원님(사또) | 침식률 | - % |
| 삼웅리에 파견된 원님이다. 마을로 파견된 지는 이 년째. 본래도 업무량이 많은 관직에 사람이 많이 오가는 삼웅리의 위치적 특성상 과로에 시달리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마을 사람들은 최근 원님이 많이 야위었다고 걱정할 정도. 기본적으로 욕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욕망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도성에 있던 그가 밖으로 밀려 나온 이유도 그것이다. 뭐든 투정이나 힘든 티 내지 않고 감당하려고 하지만 위태로운 것도 눈에 잘 보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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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야! 오랜만에 오셨네! 아흐레는 걸린다고 하더니 두 배는 더 늦게 오셨어!” | |||
| 추선 | |||
| 브리드 | - | 신드롬 | - |
| 웍스 | 주모 | 나이 | 36 |
| 커버 | 주모 | 침식률 | - % |
| 삼웅리의 주막촌에서 주막을 운영하는 주모. 드센 성격에 목소리가 크지만, 그 손맛 하나는 일품이다. 그가 담근 술과 안주에 맛을 들이면 도성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못 배운 사람이라지만 머리가 비상하여 셈을 잘하고, 사람의 얼굴을 잊는 법이 없다. 이런 성향 때문에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주막을 운영하는 것이 더욱 적성에 잘 맞는 모양. 다만 돈 욕심이 많아 외상을 달아주거나, 누군가에게 돈을 꿔 주거나 공짜로 주는 일이 절대 없다. 그것이 묵을 곳이든, 국밥 한 사발이든, 정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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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기누설은 죄이니, 다만 필요한 것들을 말해주겠소.” | |||
| “개벽開闢” 박연 | |||
| 브리드 | 크로스 브리드 | 신드롬 | 브람=스토커x노이만 |
| 웍스 | 무당 | 나이 | 24 |
| 커버 | 무당 | 침식률 | 47% |
| 도성뿐만 아니라 팔도에서 알음알음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 박수무당. 그 신기는 가히 하늘을 열어 들여다보는 수준이라 한다. 정확하고도 간결한 점괘와 신을 받고 보내는 능력이 출중하여 신을 받은 지 몇 달도 안 되어 커다란 굿판을 몇 개나 성공시켰다. 그의 이러한 명성은 드높은데, 그의 신어머니는 누구인지, 그리고 뫼시는 신은 어떤 신인지에 대한 소문은 전혀 들려오지 않아 오히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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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봐라. 개울가에서 주웠다!” | |||
| 아빈 | |||
| 브리드 | - | 신드롬 | - |
| 웍스 | 양민 | 나이 | 12 |
| 커버 | 양민 | 침식률 | - % |
| 삼웅리의 어린아이. 아직 이름을 받지 못해 아명으로만 불리고 있다. 부모님은 평범한 소작농이다. 부모님의 일을 도와주지 않는 날에는 산이나 개울가로 나가서 예쁜 돌을 주워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 산에 가기 때문에 이상한 일이 생기면 알아차리고 어른에게 말하지만, 그것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적은 몇 번 없다. | |||
| “주저 없이 말하시게. 하나가 아프면 온 가족이 앓는 법이니.” | |||
| “무진無進” 기결주 | |||
| 브리드 | 크로스 브리드 | 신드롬 | 솔라리스x엑자일 |
| 웍스 | 의원 | 나이 | 41 |
| 커버 | 의원 | 침식률 | 33% |
| 오래간 삼웅리에서 지내온 의원이다. 마을에 의원은 딱 한 명이기 때문에, 아픈 사람들은 전부 무진을 찾아간다. 약초도 다룰 줄 알지만, 정말 재능이 있는 것은 침술과 뜸 등 의료 시술 그 자체이다. 무진에게 몸을 맡긴 이들은 새로 태어난 것 같다고 감탄할 정도.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고, 들어주는 것이 익숙한 사람이다. 그가 의견을 강경히 내는 것은 환자들의 안전에 관한 일밖에 없다. 주로 집 안에서 공부만 하고, 의술을 연구하는 시간이 길어 환자로서 찾아오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의 얼굴을 볼 일은 거의 없다. 그 때문에 그가 귀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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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의 향당제십을 읊어보거라.” | |||
| “현학炫學” 윤성대 | |||
| 브리드 | - | 신드롬 | - |
| 웍스 | 선비 | 나이 | 56 |
| 커버 | 훈장 | 침식률 | - % |
| 삼웅리 학당의 훈장. 나이가 지긋하고 아이들에게 엄한 사람이다. 학당 내에서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마주쳤을 때도 훈계나 일침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 사이에서는 기피 대상으로 통한다. 하지만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훈육해 주는 고마운 어르신으로 인식되는 모양. 과거에는 조정에서 높은 관직을 살다가 마을로 돌아와 제자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향리인 홍치수도 윤성대의 제자이다. 신분을 가리지 않고 제자를 받지만, 오는 제자를 전부 받는 것은 아니다.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로, 설령 제자로 받았다고 해도 의지가 약해지면 가차 없이 내친다. 때로는 매정하고 엄하게 보이지만, 그만큼 그의 제자들은 학문적인 조예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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