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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귀야담朝鮮貴野談 :: 수사편 인포

⅖㎖ 2026. 3. 23. 17:49

 

 

 

조선귀야담 :: 수사편

시나리오집 인포


■ 주의사항

  •  TRPG 룰 더블크로스 3rd (DX3)는 F.E.A.R. 사의 저작물입니다. 본 시나리오는 원작의 저작권 및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는 팬 스테이지 및 캠페인 시나리오입니다. 룰북이 없는 마스터링을 금지합니다.
  • 본 문서 페이지 및 링크는 2026년 4월 다이스 페스타에서 판매된 팬스테이지 및 캠페인집 '조선귀야담'의 세계관 문서 페이지입니다. GM및 PL들의 자유로운 캐릭터 메이킹을 위한 참조용으로 배포합니다.
  • 시나리오 내에 등장하는 기믹과 중요 요소에 대한 공개적 스포일러를 삼가해 주세요. 시나리오 플레이 전문, 엔딩의 내용, 시나리오 진상 등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는 외부 링크나 후세터 등의 안전장치를 두고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 퍼스널리티 포트레잇 배포 완료. 책 구매시 맨 뒤에 첨부된 QR코드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작업을 해 주신 리틀언데드(@lil_undead_hg )님, 감사합니다.

 

시나리오 01.

『대성질호전大聲疾呼傳』

 

■ 시나리오 프리플레이

시나리오 형태: 모노 플레이용 단편 시나리오

플레이 인원: 1~2

PC 소비 경험점: 15~30점 상정 (풀 스크레치 130~145점)

사용 서플리먼트: 기본 룰북 1,2 + 상급, IC, EA, LM

플레이 시간: ORPG 기준 한 부당 9시간 내외

주의 키워드: 학대, 방치, 배척 당하는 미성년자 캐릭터, 위험에 휘말리는 민간인, 시신과 유혈에 관한 묘사

 

본 시나리오는 창작 유산을 다루는 시나리오입니다.

 

■ 시나리오 트레일러

나 억울하오

나 억울하오!

 

태어나기를 잘 했나 천하게 태어나

입신양명은커녕 글자 하나 읽는 것 꿈도 못 꾸고

온 사방 갖은 곳에 발끝 한 톨 디딜 틈도 없이

 

나 억울하오!

 

그리 괴로우면 빌어라

그리 괴로우면 고하라

그리 힘들면 북을 쳐라

 

온 세상이 다 말 듣게 하고

네 귀는 닫아라

너 할 말 딱 한 마디 외라면,

 

나 억울하오!

 

더블크로스 3rd edition, 『대성질호전大聲疾呼傳』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 시나리오 핸드아웃

PC ① : 당신은 귀인관 소속의 귀인이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기생, "당월" 서우에게 은밀한 부탁을 받는다.
PC ② : 당신은 귀인관 소속의 귀인이다. 밤중에 집으로 향하던 도중, 사람들에게 쫓기는 듯한 백색인 아이를 마주친다.
PC (가)

커버/웍스: 지정 없음 / 지정 없음
로이스: “당월” 서우                      감정: P.친애 / N.격의
 당신은 평소 알고 지내던 묘령의 여인, 기생 서우에게 부름을 받았다. 정중하게 당신을 맞이한 서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비녀 하나를 도둑맞았으니, 부디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비녀에는 특별한 힘이 있어, 반드시 자신이 관리해야 하는 물건이라고 했다.
PC (나)

커버/웍스: 지정 없음 / 지정 없음
로이스: 흰 머리의 아이                      감정: P.호기심 / N.경계
 당신은 늦은 밤에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항상 지나던 골목길을 꺾어 들어가던 순간, 담을 넘던 새하얀 머리의 귀신과 눈이 마주쳤다…! 잘 보니, 그것은 새하얀 머리의 백색인이었다. 아이는 붉은 눈을 빛내며 비키라고 위협하고는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시나리오 02.

파경지탄전破鏡之歎傳

 

■ 시나리오 프리플레이

시나리오 형태: 모노 플레이용 단편 시나리오

플레이 인원: 2

PC 소비 경험점: 15~30점 상정 (풀 스크레치 130~145점)

사용 서플리먼트: 기본 룰북 1,2 + 상급, IC, EA, LM

플레이 시간: ORPG 기준 한 부당 9시간 내외

주의 키워드: 권선징악의 서사가 확고하지 않음, 이로 인하여 악역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조사가 '검시'의 형태로 이루어지므로, 다소 자세한 시신과 상처에 대한 묘사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 시대상에 관련하여, 남녀차별적인 묘사로 느껴질 수 있는 대사와 인식 등이 다소 비추어 집니다.

 

이 시나리오는 2인을 상정하고 쓰여진 시나리오이며, 핸드아웃 자체는 공통 핸드아웃으로 진행됩니다. 

 

■ 시나리오 트레일러

부인, 내 금방 다녀오리다.

고요히 안전히 예서 기다리고 있으시오

밖은 위험하니 부디 마중 나오지 마시오

 

그 이야기 듣고서도 아낙은 하늘에서 떨어졌으니,

죽은 몸 누구에게 이야기 풀으오리까.

 

열녀라 하지 마시오. 지아비 따라간 것이 아니외다.

억울타 하지 마시오. 사모하는 이 보았으니 여한이 없소.

 

다만 이야기 들을 테면 이리로 오시오.

다만 이야기 끝낼 테면 저기로 가시오.

 

더블크로스 3rd edition, 『파경지탄전破鏡之歎傳』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 시나리오 핸드아웃

PC : 당신은 귀인관 소속의 귀인이다. 귀인관의 장, "우사" 전우치에게 의뢰를 받는다.
커버/웍스: 지정 없음 / 지정 없음
로이스: 하늘에서 떨어진 시체                      감정: P.의문 / N.의심
 귀인관의 장, 전우치가 당신을 불렀다. 도성 밖의 마을에 열녀 심사가 들어왔으니, 한 번 가서 봐 달라는 부탁이었다. 어째서 귀인관 측에서 열녀 심사를 맡느냐는 질문에는, 어깨를 으쓱이며 그렇게 말 할 뿐이다.
 백주대낮에 시신이 하늘에서 마을 한복판으로 떨어졌다고.

 


 

시나리오 03.

파옥도주전破獄逃走傳

 

■ 시나리오 프리플레이

시나리오 형태: 모노 플레이용 단편 시나리오

플레이 인원: 2

PC 소비 경험점: 15~30점 상정 (풀 스크레치 130~145점)

사용 서플리먼트: 기본 룰북 1,2 + 상급, IC, EA, LM

플레이 시간: ORPG 기준 한 부당 9시간 내외

주의 키워드: 민간인이 인질로 잡히는 상황, 미들 페이즈 전투가 삭제되고 조사를 위주로 진행되는 진행 방식, 시신과 유혈에 관한 묘사

 

이 시나리오는 2인을 상정하고 쓰여진 시나리오이며, 핸드아웃 자체는 공통 핸드아웃으로 진행됩니다. 

 

■ 시나리오 트레일러

정유년 한여름의 조정에 상소가 하나 도착하기를,

 

「저는 한양 아래 사는 마을의 양반 이규신이온데

마을 지주 김영적이 저희 머슴을 죽이고 은폐하였습니다.

 

그는 괴기한 힘을 가지고 있사오니

부디 능력이 좋은 수사관을 파견하여 벌주옵소서.」

 

고소장을 받아 들고 달려간 마을에는 이미 아무도 없다.

죄인도 증인도 시신도 없는 사건을 누가 해결하겠는가.

 

더블크로스 3rd edition, 『파옥도주전破獄逃走傳』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 시나리오 핸드아웃

PC : 당신은 귀인관 소속의 귀인이다. 조정에 도착한 고소장을 받고 사건을 살펴보기 위해서 떠난다.
커버/웍스: 지정 없음 / 지정 없음
로이스: 이규신                      감정: P.걱정 / N.의심
 조정에 피 묻은 고발장이 도착한다. 마을의 지주가 같은 마을 양반가의 머슴을 죽였다는 내용이다. 귀인관의 장인 전우치는 그 고발장 속의 범인이 귀인인 듯 하니 마을로 가서 범인을 잡아오라는 명이 떨어졌다며 당신들에게 일을 맡긴다. 하지만 마을에 도착했을 때, 그 마을은 전체가 증발한 듯 텅 비어 있었다.

 


 

시나리오 04.

횡해린도해橫海鱗蹈海

 

■ 시나리오 프리플레이

시나리오 형태: 모노 플레이용 단편 시나리오

플레이 인원: 5

PC 소비 경험점: 15~30점 상정 (풀 스크레치 130~145점)

사용 서플리먼트: 기본 룰북 1,2 + 상급, IC, EA, LM

플레이 시간: ORPG 기준 한 부당 16시간 내외

주의 키워드: 납치, 폭행, 감금, 인신매매, 동물 학대, 또는 민간인 학대를 연상케 하는 장면 연출, 잔혹한 시신 묘사, 무력하고 차별 당하는 NPC 존재.

 

■ 시나리오 트레일러

기해년 동짓날 언저리부터 저 함경남도 바닷가에서만 나는 특별한 기름이 있었을제, 

이 기름이 어찌나 소문을 타는지 

저 아랫동네서 솜옷 꽁꽁 이고 온 보부상이 묻기를, (어허)

 

“무슨 기름이 한 병에 일 냥 닷 전이오?”

 

하니 기름 장수 왈,

 

“아랫사람들 들어본 적 없소? 인어로 짠 기름이오.”

“아니, 인어로 기름을 짠단 말이오?”

“이 기름으로 말하면, 동짓날 두 보름 전부터 그물을 널어다 밤에 끌어들이면 간혹 거기에 죽은 인어가 딸려오는데, 이 시기의 바닷물이 아주 차서 썩지 않고 며칠 있다 건져도 참 싱싱하외다.

 그것을 말리고 짜서 기름을 뽑으면, 아 그 효능이 말일세.” (얼쑤)

 

“초 만들어 불붙이면 끄지 않아도 겨우내 거뜬하고, 아낙들 머릿결에 바르면 머리칼로 비단을 만들 수 있는데, 아니, 그것뿐만이 아니라. 자 보소. 이렇게 손마디에 바르면 겨우내 풍 들은 손가락 마디 다 낫고, 무릎이며 모가지며 아픈 관절 쏙 들어가고, 달여 마시면 속이 낫고 굳혀 먹으면 춥지를 않더라.” (지화자!)

 

“아니, 그런 만병통치약이 다 있단 말이오?” 하고 물으니,

상인이 아주 의기양양이 웃기를,

 

“남부엔 이런 게 없나보오. 보시오, 물건 팔아 돈 넣고 돈 버는 처지에 함께 일 합시다. 한 상자 서 냥에 줄테니 다 팔고 오면 그 다음엔 두 냥에 주겠소.”

 

남자가 호리병에 그득히 담긴 흰 기름을 보부상에게 안겨 주었는데,

그 향이 바닷기름 답잖게 아주 꽃향기가 나고 포근하여, 계속 품에 안고 싶더라! (좋다!)

 

더블크로스 3rd edition, 『횡해린도해橫海鱗蹈海』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 시나리오 핸드아웃

PC ① : 당신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마을 주민이다.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산군에 의해 귀인으로 각성한다.
PC ② : 당신은 예전부터 귀인으로서 마을에서 기피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PC ③ : 당신은 마을의 대소사를 총괄하는 향도계장이다. 
PC ④ : 당신은 조정에서 파견된 착호갑사이다.
PC ⑤ : 당신은 마을의 당산나무를 모시는 무당이다. 어느 날 불현듯 계시를 받는다.
PC(가)

커버/웍스:
지정 없음 / 지정 없음
로이스:
아픈 가족 (어머니, 동생 등, 백스토리 설정에 따라 적절히 바꿀 것) 
감정:
P. 걱정 / N. 두려움
 당신에게는 아픈 가족이 있다. 온갖 약을 다 써도 병세는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기만 한다. 그런 당신에게 장안에서의 소문이 들려온다. ‘인어 기름’이라고, 그것을 약처럼 바르고 먹으면 어떤 병이든 다 물리치고, 살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건강해 진다는 것이다. 당신은 그 ‘인어 기름’을 찾아보기로 했다.
PC(나)

커버 / 웍스 : 지정 없음 / 상인
로이스:
인어 기름
감정:
P. 흥미 / N. 의심
 당신은 장안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상인이다. 최근에는 영 벌이가 좋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당신의 동료이자 함께 장사를 하는 인물, 장기천이 북쪽에서 잡혀 온다는 ‘인어 기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마치 만병통치약 처럼 통한다는 그것만 있으면, 아주 짭짤한 수입을 낼 수 있을 것이다.
PC(다)

커버 / 웍스 : 지정 없음 / 다모 또는 무관
로이스:
귀인 폭주 사건
감정:
P. 유위 / N.격의
 당신은 좌포도청 소속 유정로의 부하이다. 최근 좌포도청 관할 구역에서 제법 커다란 귀인의 폭주 사건이 있었다. 이 폭주 사건에서 죽은 목숨만 셋이고, 수십이 다쳤으나, 정작 폭주한 귀인은 어디로 숨었는지 알 수 없다. 유정로는 당신에게 사라진 귀인을 잡아들여 적절한 조취를 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PC(라)

커버 / 웍스 : 지정 없음 / 다모 또는 무관
로이스:
사라진 사람들
감정:
P. 유위 / N.격의
당신은 우포도청 소속의 무관이다. 최근 우포도청 관할구역 안에서는 보통의 사람들이 홀린 듯이 도성 안에서 사라지는 실종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는 도통 알 수가 없다. 사라진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간밤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바다로 가야 한다’며 뛰쳐나갔다는 이야기만 한결같이 들어 왔다.

PC(마)

커버 / 웍스 : 지정 없음 / 지정 없음
로이스:
인어 기름
감정:
P. 비호 / N. 불안
 당신은 귀인관 소속의 귀인이다. 최근에는 좌, 우 포도청 양쪽에서 큰 일이 벌어져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 일들에 대한 실마리는 갈피는 하나도 잡지 못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신과 같은 소속이자 장인 전우치가 북쪽에 갔다가 기이한 것을 얻었다며 작은 호리병 하나를 내밀었다. 호리병에서는 아주 향긋하고도 가벼운 꽃향 같은 것이 났는데, 전우치는 이것이 인어의 기름이라고 하며, 어쩌면 이것이 이 모든 일의 원인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